폰 하나로 두 개, 세 개 게임 돌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단순히 화면 큰 폰이 아닙니다.
이제는 멀티태스킹 최강 기기로
게임도 동시에 여러 개 돌릴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됐습니다.
듀얼 앱? 팝업 뷰? 스플릿 모드?
처음 들으면 어렵지만, 해보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폰 하나로 진짜 게임 두 개 동시에 돌아가요?"
예. 돌아갑니다. 심지어 꽤 부드럽게요.
1. 기본기부터: 갤럭시 '분할 화면' 기능
삼성 갤럭시의 멀티 윈도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탑재된 기능입니다.
특히 One UI 5.0 이상이라면 훨씬 더 매끄럽습니다.
기능 | 사용 방법 | 추천 게임 조합 예시 |
---|---|---|
분할 화면 모드 | 최근 앱 버튼 → 앱 아이콘 길게 누르기 → ‘분할 화면으로 열기’ | 쿠키런: 킹덤 + 뮤오리진3 |
팝업 뷰 모드 | 앱 아이콘 길게 누르기 → ‘팝업 뷰로 열기’ | 로얄매치 + 채팅용 디스코드 |
멀티 인스턴스(앱 페어) | Edge 패널에 앱 페어 등록 → 한 번에 두 앱 실행 | 카트라이더 + 카카오톡 |
한쪽은 자동 진행형 게임, 다른 한쪽은 수동 컨트롤용 게임
이렇게 조합하면 배터리 효율도 좋고 집중도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2. 굳이 루팅 안 해도 멀티 게임이 가능한 이유
예전에는 멀티 게임을 하려면 루팅하거나
서드파티 앱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갤럭시는 다릅니다.
RAM Plus, 엑시노스/스냅드래곤 최적화,
그리고 앱 오버레이 기능 지원 덕분에
고사양 게임도 병렬 실행이 가능합니다.
단, 권장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 | 권장 사양 |
---|---|
모델 | 갤럭시 S22 이상 or Z Fold4 이상 |
RAM 용량 | 최소 8GB 이상 |
저장 공간 | 여유 공간 10GB 이상 |
배터리 관리 | 절전 모드 해제, 백그라운드 제한 OFF |
3. 굳이 게임 2개 동시에 켜야 할 이유?
한 유저는 말합니다.
"방치형 게임은 하루 종일 대기타야 하잖아요.
그 시간에 다른 실시간 PVP 게임을 돌리면 시간도 아끼고 보상도 챙기죠."
예를 들어 이런 조합이 많습니다.
자동형 게임 | 수동형 게임 | 이유 |
---|---|---|
AFK 아레나 | 로스트킹덤 | 한쪽은 파밍, 한쪽은 전투 집중 가능 |
라그나로크X | 메이플M | 반복퀘 + 던전 집중 멀티 처리 |
쿠키런: 킹덤 | 하스스톤 | 재료 생산 기다리며 실시간 카드 전투 가능 |
시간을 두 배로 쓰는 게 아니라
하나의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4. 자주 쓰는 사람들만 아는 꿀팁 3가지
- 엣지 패널 활용: 자주 실행하는 게임 앱을 등록해두면
화면 전환 없이 바로 팝업 실행 가능 - Game Booster 설정 조절:
멀티 게임 시 배터리 제한, 자동 밝기 OFF 해두면
발열과 끊김 방지에 효과 - DeX 연결 활용:
갤럭시 태블릿이나 모니터에 DeX로 연결하면
큰 화면에서 멀티 윈도우 플레이도 가능
조심해야 할 점: ‘멀티’가 성능 저하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 백그라운드 앱 제한을 해제해두어야 함
- 3D 고사양 게임 2개는 발열 및 렉 가능성 있음
- 장시간 플레이 시 반드시 쿨링 시간 확보
멀티는 가능하지만, 무조건 무리하게 돌리면 기기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 1~2시간 정도, 똑똑하게 활용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결론: 폰 하나로 두 개 게임, 이제는 진짜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예전엔 ‘갤럭시로 게임 두 개 켠다’는 게 실험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시스템적으로, 성능적으로, 충분히 가능해졌습니다.
한 손에 두 개의 세상.
그리고 그걸 컨트롤하는 건 오직 당신입니다.
'세상의 모든 소식 > 다양한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월세 지원금 2025, 신청 조건과 실제 혜택 총정리 (1) | 2025.05.15 |
---|---|
부동산 정책 대전환? 청약제도·분양가상한제 무엇이 바뀌나 (0) | 2025.05.15 |
면접 전 꼭 읽어야 할 자기계발 책 7권 (2) | 2025.05.09 |
그냥 좋은 책 말고, 인생이 바뀐 책 리스트 (1) | 2025.05.09 |
지금 뭐가 뜨는지 알고 있나요? SNS 실시간 트렌드 추적법 (2) | 202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