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악플도 밑거름 되는 유연한 사업자 정신
"나만 잘 하면 되지!"누군가 이렇게 말했다.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 곧 실패의 길이라고.그렇다. 완벽한 사람이나 완벽한 플랫폼, 완벽한 리뷰는 이 세상에 없다.내 상품, 내 서비스, 그리고 나 자신이 아무리 좋다 해도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별로일 가능성도 반드시 존재한다.네, 바로 악플의 세계다.우리는 악플이 정말 싫다.심지어 악플은 세션 끝나자마자 삭제 버튼부터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솟는다.그렇다고 항상 삭제하거나 치워버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특히 1인 사업자로서 내 가게, 내 배달 서비스, 내 상품에 대해 달린 부정적인 리뷰는우리가 업그레이드되고, 성장하는 새 발판이 될 가능성을 쏟아내기도 한다.악플을 무조건 덮거나, 사라지길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우리에겐 "유연한 대처"라는 스킬 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