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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주절주절

코로나 변종으로 영국 봉쇄령.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의 엄청난 감염력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영국이 첫 백신을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종? 첫 백신으로 코로나 종식을 꿈구던 영국, 마거릿 키넌 여사가(90세) 화이자 코로나 백신 세계 최초 접종으로 유명한 사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영국의 60여 개의 지역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발견되었고,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서는 1,000건이 넘는 사례가 나왔다네요. 하지만 더 심각한 증상이있거나 백신에 반응하지 않는 증상이 있는지는 확신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런던 잉글랜드 남동부는 코로나19 대응조치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을 했다고 하네요. 사실상 대부분 사회를 봉쇄한다고 봐야 하네요. 일반인들은 백신으..
5.26 주민등록법 개정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45년만에 바뀐다 "예전에 어느 편의점에서 채용공고를 했는데, 뒷자리가 특정 지역에 해당하면 채용하지 않겠다고 해서 화재가 되었었죠?" 편의점 채용 사건으로 인해서 45년만에 주민등록법이 바뀐다고 합니다. 지역별 주민등록번호가 바껴? 5.26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가 되었네요, 바로 45년만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기존에는 지역별 주민등록번호로 되어있었는데, 임의번호로 바뀐다고 합니다. 입법예고 (立法豫告)란 국민의 권리, 의무 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령등을 제정, 개정 또는 폐지하고자 할 때에는 당해 입법안을 마련한 행정청이 이를 예고하는 것을 말한다 . 관련 행정청이 입법예고를 하지 않은 것이 부적당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법제청장이 행정청에 대해 입법예고를 권고하거나 직접 예고할 수 있고..
타다 카니발 1500대 중고시장에 ... 얼마 전 규제라는 틀과 맞서 싸우며 혁신을 부르던 타다라는 서비스가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렸죠... 타다는 베이직, 프리미엄, 어시스트, 에어, 프라이빗 이 5가지의 서비스를 운용하며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이직 서비스는 7인승인 카니발 차량에 운전자까지 포함해서 택시와 같은 모델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였는데, 우리나라 규제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다 보니 (택시나 운송업종의.....) 결국 역사의 저변으로 사라지게 되었죠. 베이직에 사용한 1500대의 카니발 차량이 중고시장에 한번에 풀리게 되면서 3,000만원을 호가하는 차량이 반토막이 나는 상황까지 왔다네요. 약 1,500만원선에서 중고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차량을 운용한 시기도 기껏 1년 5개월인..
고객의 정보를 성과를 위해 바꾸는 우리은행? 믿어도 될까? 2018년 우리은행의 300여명이 되는 직원들이 가담하여 휴면계좌 비밀번호를 무단 도용한 사건이 있다. 비밀번호를 바꾸게 되면 활성화 고객으로 변경되어 실적으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측은 도용이 되었지만 금전적으로 피해를 준 부분이 없다는 논리를 앞세워서 크게 퍼지는 이슈를 막긴 하였으나, 일부 고객들의 신뢰를 잃은건 사실이다. 이런 중요한 일을 고객들에게 공지조차 없이 자기들 임의로 변경을 한다면 누가 믿고 쓰겠는가? 그것도 신용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은행이 아니던가? 펜톤이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블루'를 선정했다는건 많은 분들이 듣고, 보았기 때문에 잘 알거라 본다. 펜톤은 왜 클래식블루를 선택했을까? 바로 신뢰와 신용이 무너진 시대의 트렌드를 읽었기 때문에 선정을 했다고 한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