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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주절주절

코로나 변종으로 영국 봉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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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의 엄청난 감염력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영국이 첫 백신을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종?  

첫 백신으로 코로나 종식을 꿈구던 영국, 마거릿 키넌 여사가(90세) 화이자 코로나 백신 세계 최초 접종으로 유명한 사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영국의 60여 개의 지역에서 코로나 19 변종이 발견되었고,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서는 1,000건이 넘는 사례가 나왔다네요.

하지만 더 심각한 증상이있거나 백신에 반응하지 않는 증상이 있는지는 확신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런던 잉글랜드 남동부는 코로나19 대응조치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을 했다고 하네요.

사실상 대부분 사회를 봉쇄한다고 봐야 하네요.

일반인들은 백신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는데....
아직까진 너무 빠른 백신 소식에 의구심을 품고 접종을 안하는 시민이 다수라네요.

더군다나 변종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70%나 더 강하기 때문에 봉쇄를 더 단단히 하겠지만
다른 백신을 시작한 나라도 똑같은 변종으로 인해 봉쇄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네요.

 

우리나라 백신은?  

아직 우리나라의 백신 확보에 대해서는 기업간의 비밀에 의해서 가격이나 시기는 공개되지 않는 관계로 추후에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1,000명의 확진자가 넘어가는 요즘 해외에서는 내년 2월 이면 우리나라 일 평균 5,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꺼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네요.

 

이에 백신은 빠르면 내년 2월이나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부터 들어온다고 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정확한 시기나 비용은 기업간의 비밀에 의해 구체적 공개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1조를 넘는 금액을 투자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면 영국처럼 변종이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 사례를 위의 영국이 남겨주고 있었네요...

 

하루빨리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세계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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