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생들의 눈건강을 지키기 위한 무료 검진과 맞춤 안경 지원 사업이
다시 한번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2차 신청은 놓쳤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입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왜 중요한가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시력 저하 문제를 조기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공공보건 정책입니다.
올해 상반기 1차 모집에서 놓쳤던 학부모를 위해
2차 신청 접수가 2025년 5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은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누구인가요?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1~6학년 재학생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학교 소재지는 무관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만 서울시이면 됩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은 우선 선발됩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 아동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방식입니다.
어떤 혜택이 제공되나요?
무료 시력검사와 시력에 맞춘 맞춤 안경 지원(1회) 이 제공됩니다.
이는 지정된 안과에서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제휴 안경점에서 안경을 직접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밀 시력검사까지 포함되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과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학부모가 대리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신청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구분 | 내용 |
---|---|
신청 대상 |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1~6학년) |
신청 기간 | 2025년 5월 20일 ~ 6월 14일 |
신청 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 |
지원 내용 | 무료 시력검사 + 맞춤 안경 1회 제공 |
검진 후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시 지정 안과에 방문해 시력 검진을 받게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제휴된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추게 됩니다.
모든 비용은 서울시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단, 신청 후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는 탈락 또는 대기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미 안경을 쓰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네, 이미 안경을 착용 중이더라도
시력 변화 확인 및 안경 교체 필요성이 인정되면 지원 가능합니다.
검진 후 안경 처방이 새로 나올 경우에 한해
안경 지원이 이루어지므로 안경을 새로 맞출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1인당 1회만 지원됩니다.
또한 신청만으로 자동 선정되는 것이 아니며
선착순 및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됩니다.
지정 병원과 안경점은 서울시와 협약된 곳으로 제한되며
별도 선택은 불가능하니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의 복지사업,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다
서울시의 이 사업은 시력 저하로 인한 학습 저해를 예방하고,
가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눈 건강은 조기 개입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번 2차 접수를 통해 꼭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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