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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일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과불화합물 대책' 이란 내부 문건에서
지난달 21일에 대구시 매곡과 문산취수장에서 8종의 과불화합물을 검사한 결과
'과불화헥산술폰산' 수치가 낙동강 원수는 152.1에서 169.6ppt, 정수된
수돗물은 139.6에서 165.6ppt로 나타났다고 한다.
과불화옥탄산 경우 낙동강 원수의 정수된 수돗물에서 해당 물질이 13.5 ~ 16.5ppt까지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 화합물은 불소와 탄소가 결합한 화학 물질이다.
주로 프라이팬 코딩제나 반도체 세정제, 살충제등에 사용이 되는 물질이다.
이러한 화합물에 노출이 되면 간 독성이 축적이 되면서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현황
특히나 대구에 거주중인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고 한다. 그간 분유를 수돗물에 타서 먹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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