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객의 정보를 성과를 위해 바꾸는 우리은행? 믿어도 될까? 2018년 우리은행의 300여명이 되는 직원들이 가담하여 휴면계좌 비밀번호를 무단 도용한 사건이 있다. 비밀번호를 바꾸게 되면 활성화 고객으로 변경되어 실적으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측은 도용이 되었지만 금전적으로 피해를 준 부분이 없다는 논리를 앞세워서 크게 퍼지는 이슈를 막긴 하였으나, 일부 고객들의 신뢰를 잃은건 사실이다. 이런 중요한 일을 고객들에게 공지조차 없이 자기들 임의로 변경을 한다면 누가 믿고 쓰겠는가? 그것도 신용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은행이 아니던가? 펜톤이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블루'를 선정했다는건 많은 분들이 듣고, 보았기 때문에 잘 알거라 본다. 펜톤은 왜 클래식블루를 선택했을까? 바로 신뢰와 신용이 무너진 시대의 트렌드를 읽었기 때문에 선정을 했다고 한다.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