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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세금 줄이려면 꼭 알아야 할 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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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경비 최대한 꼼꼼히 반영하기

사업 관련 모든 지출(임대료, 통신비, 교통비, 마케팅비 등)은 빠짐없이 장부에 기록하고, 세금계산서·카드전표·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경비 누락 시 세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소액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인적공제·소득공제 항목 빠짐없이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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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자녀, 부양가족 등 인적공제와 연금저축, 보험료,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등 소득공제 항목을 모두 확인하세요. 공제 항목을 누락 없이 챙기면 과세표준 자체가 줄어 세금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3. 노란우산공제·개인형퇴직연금(IRP) 적극 활용

2025년부터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가 연 600만 원까지 상향됐고, IRP·연금저축은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두 제도를 중복 활용하면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4. 사업용 계좌·카드 분리 사용

사업 관련 지출은 사업용 계좌와 신용카드를 따로 사용하면 경비 증빙이 훨씬 쉬워집니다. 인건비 등도 누락 없이 신고해야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명의 카드 사용은 증빙 인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5. 감가상각·장부 방식 현명하게 선택

100만 원이 넘는 고정자산(컴퓨터, 기계 등)은 감가상각 처리로 여러 해에 걸쳐 비용으로 나눠 반영하세요. 소득이 적은 해에는 상각을 미루고, 소득이 많은 해에는 최대한 반영해 세율 구간을 낮추는 전략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간편장부 기준이 연 1억 원으로 상향됐으니, 복식부기 또는 간편장부 중 내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6. 소득 분산 전략 활용

가족에게 정당한 급여를 지급해 소득을 분산하면 전체 세율 구간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단, 실제 근로계약서 작성과 업무 내용 명확화 등 실질 근로가 전제되어야 하며, 허위 지급은 불법입니다

7. 세무 전문가 상담 및 최신 제도 체크

세법은 매년 바뀌므로 국세청 홈페이지, 세금절약가이드 등 공식 자료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무사와 상담해 맞춤형 절세 전략을 세우세요.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곳도 많으니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바쁜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 모든 경비와 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기고, 노란우산공제·IRP 등 절세 상품을 적극 활용하세요.
  • 사업용 계좌·카드를 분리하고, 감가상각·소득 분산 등 장부·세율 전략을 맞춤 적용해야 합니다.
  • 세법은 매년 바뀌니, 국세청 자료와 전문가 상담으로 최신 절세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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